황토방

그냥 황토방이 아닌 숨쉬는 황토방, 산모롱이에서 맛보는 진정한 휴(休)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쾌청해지니 마음 또한 즐겁다.

황토방에서 잤는데도 좋은지 잘 모르겠다고요?

당신이 지금껏 잤던 황토방은 진짜 황토방이 아닙니다.

아래와 같은 황토집 많이 보셨죠? 황토방이 좋다고 해서 들어가보기도 하고 자보기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도대체 뭐가 좋은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당신이 그동안 경험했던 황토방은 진짜 황토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지은 진짜 황토방, 산모롱이 황토방 이렇게 달라요!

"몰탈이 아닌 진짜 흙만을 사용했어요"

"흙을 적토가 아닌 황토만을 사용했어요"

"집이 진짜 숨을 쉬고 있는 것이 느껴져요"

진짜 황토방인 산모롱이 황토방에선 몸과 마음이 어떻게 느껴질까요?

"단 하루 잤는데도 10년 동안 누적된 피로가 싹 가셨어요. 자고 나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에요."

장미순씨(식당경영, 52세)
산모롱이 2017년 2월 2일 ~ 2월 3일 숙박

"잠시 머물렀는데도 마음이 고요해지며 영감이 저절로 떠오르던데요?"

장원일씨(작가, 49세)
산모롱이 2017년 5월 2일 ~ 5월 4일 숙박

"문을 모두 닫았는데도 전혀 답답함이 없이 너무나 쾌적해요. 정말로 집이 숨을 쉬나봐요."

정유나씨(직장인, 24세)
산모롱이 2017년 3월 2일 ~ 3월 3일 숙박

숨쉬는 황토방, 산모롱이 황토방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산모롱이 운영지기 이창순 부부

"온갖 병으로 고생하던 제가 흙집에서 살면서 건강하게 산지 10년이 지났어요. 저희 펜션에 찾아 오신분들이 '단, 하룻밤이라도 건강에 좋은 집에서 잠을 자게 하자' 오직 그 생각 하나로 산모롱이 황토방을 짓게 되었죠."

황토방 집 짓기 순서

1 터다지기
2 배관
3 숙성흙 만들기
4 흙공 만들기
5 흙벽 쌓기
6 문틀 달기
7 흙벽 다듬기
8 상랑문구 쓰기
9 서까래 올리기
10 지붕 판재
11 너와지붕
12 전기보일러 설치